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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막뉴스] 북핵 지지 암시? 시진핑 노동신문 기고문 살펴보니... / YTN

2026-06-09 7 Dailymotion

북한 노동신문은 시진핑 주석의 평양 방문 일정에 맞춰 관련 소식으로 1면을 채웠습니다. <br /> <br />시 주석도 2,500자 남짓한 기고문을 통해 7년 만의 방북에 큰 의미를 부여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북한과의 전략적 소통과 협조를 강조하면서, '세계 다극화'를 함께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패권주의와 강권 정치를 반대하며, 군국주의 부활을 꾀하는 모든 야욕과 책동을 반대해야 한다고도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의 패권에 도전하고 일본의 군사 대국화를 견제하는 대외정책에 북한을 파트너로 삼겠다는 뜻을 공식화한 것으로 해석됩니다. <br /> <br />[윤민호 / 통일부 대변인 : 북·중 정상회담 앞두고 전통적인 친선·우호 관계 강조하면서 그런 회담의 분위기를 조성하는 그런 측면이 강하다고 봅니다.] <br /> <br />한반도 문제를 직접 거론하진 않았지만, 서로가 자기 나라의 실정에 맞는 사회주의 길을 따라 나아가는 것을 지지해야 한다고 언급한 점도 주목됩니다. <br /> <br />북한의 핵 무력 고도화, 적대적 두 국가 노선 등에 대한 지지 입장을 표현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는 대목이기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앞서 북한은 시 주석 방북 직전 김여정 담화를 통해, 비핵화 의제를 거부하겠다는 뜻을 명확히 한 상태입니다. <br /> <br />[임을출 /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 : 핵보유국 지위를 일정 부분 묵인해주면서 오히려 핵을 가진 북한을 반패권 다극화 전선에 적극 동참시키는 데 활용할 가능성이 높다….] <br /> <br />다음 달 체결 65주년을 맞는 북중 우호협조 상호원조조약을 언급하면서, 양국 간 '군사 협력'을 강화할 가능성을 거론한 것도 눈에 띕니다. <br /> <br />시 주석은 북중 관계에 대해선, 시대가 어떻게 바뀌고 국제정세가 어떻게 변해도 전통적인 친선은 언제나 불패의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포용적인 '경제 세계화'를 공동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밝힌 만큼, 북중 간 경제협력 고도화도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됩니다. <br /> <br />YTN 이종원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기자ㅣ고민철 <br />영상편집ㅣ정치윤 <br />디자인ㅣ정소휘 <br />자막뉴스ㅣ강승민 최예은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609083916982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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